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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수업 학교, 관내 주택 가격 하락에 영향 미쳐

비슷한 주택 경우, 일반 학군내 주택보다 1.6% 저렴하게 매매돼

 

엘론 대학과 RTP 국제연구소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연중 수업 학교(year-round school) 학군에 속하는 집값이 전통적 일반 학교 학군에 속하는 주택보다 매매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랄리 지역 웨이크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 결과를 분석한 이 보고서는 연중 수업 학교 학군으로 할당된 비슷한 주택이 기존 일반 학군의 비슷한 주택 보다 1.6% 낮은 가격에 매매된 것을 발견하였다. 이보고서는 결과적으로 연중 수업 학교에 할당된 주택 소유자들은 심각한 가격 벌금을 문 결과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덧붙여 2007년도에 22개 학교가 연중 수업학교로 전환되었을 때 학부모들의 반대가 이러한 결과를 야기했는지에 대해 알고싶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일반 학교에서 연중 수업 학교로 전환되었을 때 학부모들의 불평이 집값하락을 부추겼을 것으로 추정했다.

 

연중 수업 학교는 긴 여름 방학이 없는 대신 학기 중 3주간의 브레이크를 갖는다. 한편 이러한 보고서가 나오자 일부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그 결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 부동산 에이전트는 “어린이가 있는 바이어들이 자녀들이 다닐 학교에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연중 수업 학교에 거부감을 갖는 바이어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06년-2010년 사이에 매매된 주택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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