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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위한 기도모임I Pray for America’(코디네이터: 박형우 목사)이 지난해 11월 29일 샬롯 사무실 오픈 감사 예배를 드렸다.
주소: 1339 Baxter St suite 310 Charlotte NC 28204. 코디네이터인 박형우 목사는 “‘미국을 위한 기도모임’ 은 청교도 신앙으로 세워진 미국이 점점 하나님을 떠나고 불순종하여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에서 회개와 대각성을 통하여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 이라고 그 성격을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샬롯 지역의 미국과 한인 목사, 그리고 선교단체 지도자 약 65명이 모여 미국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최일식 목사(킴넷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미국을 위한 기도 모임’은 “이 시대에 중차대한 기도운동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임” 이라고 하였다. Dr. Jean Chesser의 개회기도와 국기에 대한 맹세, 미국 국가 연주, God Bless America 제창, McLean Faw 목사의 메세지 순으로 진행되어 함께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 David Ingrassia 목사, Sam Benton 목사, Roger Ginn 목사, Phil Cohn 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한인들이 미국을 위해 기도의 횃불을 든것에 감사드렸다. 박형우 목사는 감사시간을 갖고 이번 모임과 사무실 마련에 도움을 준 분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성균 목사(샬롯한인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저녁 만찬을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내년 5월 5일 부터 7일까지 빌리 그레함 센터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과 국제기도 컨퍼런스을 위한 준비에 대해 협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