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캐롤라이나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는 지난 11월 28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2015년 송년 베트남 참전 전우의 밤’에 참가했다.
이에 앞서 캐롤라이나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베트남 참전자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지난해 6월에 $650을 송금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베트남 참전자 10만 미망인회를 대표하여 30 여명의 미망인이 국가가 미지급한 전투 수당을 돌려 달라고 3개월 째 시위 등을 통해 요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 별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 대부분 어려운 생활을 해가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 이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