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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다운타운 부활 - 주변으로 퍼지기 시작

랄리 북부 도심 퍼슨 스트리트 북적

 

정부가 목표를 세우고 작정을 하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부의 힘이다.

랄리 도심의 부활도 지방정부가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제 제법 랄리 도심에 사람들이 몰리고 북적대고 있다. 이미 오래된 이야기다.

 

이제 그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 랄리 도심 북부에 해당하는 퍼슨 스트리트 연변이다. 이 지역은 10여년 전 만 해도 기껏해야 크리스피 크렘 도너츠 체인점이 사람을 끄는 정도였다.

 

 

사람들은 크리스피 크렘에 도너츠를 먹기 위해 퍼슨 스트리트를 찾았다. 이제 랄리 다운타운이 꽃피우기 시작하자 그 개화開花가 이웃 퍼스 스트리트로 확산되고 있다. 이 지역은 역사 보존 지역으로 묶여 있는 오크우드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또 바로 동쪽으로 유서깊은 오크우드 공동묘지가 인접해 있다.

이 지역이 이제 상가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이제 낮이나 밤이나 이곳에서 돌아 다닐 수 있다. 바, 샵, 레스토랑, 고급 마켓이 들어섰다. 오크우드 주민이나 인근 고층 콘도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지역은 한때 침체되었었다.

 

그러나 침체와 더불어 새로운 재개발이 시작되었었다. 개발업자 홈즈는 “이젠 잘 계획되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고 말했다. 그는 퍼슨 스트리트 플라자를 허물고 각종 액티비티가 넘쳐나는 중심으로 바꾸어 놓았다.

 

다음은 이 지역에 몇 군데 돌아볼 만한 곳이다.

레스토랑 및 먹는 곳:

스탠다드 푸드 레스토랑 겸 그로셔리, 퍼슨 스트리트 바, 엘로우 도그 브레드, 시티 팜, 와인 오조리티, 더 스테이션, 파르마시 카페, 크리스피 크렘.

 

리테일 샵:

에지 어브 어지(전기 용품, 잡화, 보석, 액서사리 등), 루미나 크로징(남성복), 개더(기프트 샵), 오크 시티 사이클링(자전거), 소 앤 소 북스(서점).

 

 ***랄리 오크우드 공동묘지에는 Charles B. Aycock(전 주지사), William Gillmore Enloe(랄리 엔로고등학교 초대 교장), Jesse Helms(노스 캐롤라이나 5선 연방 상원의원) 등 이 지역의 토박이와 유명인사들이 안장되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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