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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 샌디에고 해안가에서 노을을 보기 위해 절벽으로 가던 남성이 휴대전화기를 보며 걷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휴대전화기 때문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연간 160만건으로 13만명이 다치고, 3000명 이상이 숨진다고 한다. 휴대전화기를 보며 걷다가 다치거나 숨진 사람만 매년 1000명이 넘는다.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휴대전화기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해, ‘디터우족(고개 숙인 민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