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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대선 자금 모금위해 - 누구 집에서 모였나?
사진: 케이디 매닝과 랜델 카프란 부부. 이들은 2007년에 UNCG의 엘리엇 대학 센터 앞 카플란 광장 조성을 위해 $30만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전 미 대통령 빌 클린턴이 부인 힐러리의 대선 캠페인 선거 자금 모금을 위해 지난 12월 7일 그린스보로와 더램을 방문했다.
그린스보로 방문은 케이디 매닝과 랜델 카프란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초청 받은 참석자들은 식사 겸 기부로 최저 1인당 $1,000에서 최고 $2,700을 기부했다.
케이디 매닝은 스티븐 탠저 예술 공연 센터 건립 기금 모금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녀의남편인 카플란은 부동산 개발가로 리스팅북을 소유하고 있다.
케이디 매닝은 NC 유대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더램의 모금 행사의 입장권은 최하 $500이었다. 힐러리는 2014년에 대선 자금 모금을 위해 두 번 노스 캐롤라이나를 방문한 바 있다.
(nc한국인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