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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 이재희 권사 유족 장학기금 기탁
지난 1월 7일 89세의 일기로 소천한 이재희 권사의 유족(대표 남궁 재 집사)들이 어머님 장례비를 절약해 모은 4.500불을 교회 인재육성을 위한 신학 장학금으로 샬롯 열린교회(담임목사 조재철)에 기탁하였다.
소망회 모임에서 고인과 늘 함께 하였던 교우 어른들은 “고 이재희 권사님께서는 엊그제까지 모든 성도들과 ‘송구영신예배’와 ‘신년 첫 주일예배’를 드리며
교회와 자녀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하셨고, 천국가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병상에서 우리 모두에 조금의 흐트러지심 없이 믿음의 본을 보이신 훌륭한 분이셨다”며 고인을 추모하였다.
열린교회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탁 받은 4,500불에 교회에서 500불을 더해 총 5,000불을 마련, 장학금 수혜자를 선발하기로 하고, 신학대학원(뉴올리언즈, 사우스이스턴, 리버티)에 추천의뢰 하여 대상 학생을 선발하였다.
2.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말씀 사경회
교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유관태 목사(서울 소망의 동산교회, 총회신학 설교학 교수)를 청빙하여‘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 ‘말씀 사경회’를 오는 2월 12일(금)부터 창립 기념주일인 14일까지 개최한다.
교회측은 성도들이 가까운 이웃, 친지들과 함께 참석하여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전도의 계기로 삼아 주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