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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장들 함께 모여 지역사회와 한인동포를 위한 기도모임 가져 병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9일 오전8시에 트라이아드지역의 주요 전현 기관단체장들과 임원 및 지역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나라와 지역사회 및 동포를 위한 기도모임을 가졌다.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교회에서 진행된 이 조찬기도모임은 김승희 한인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고, 한일철 목사(Triad지역 교회협의회 부회장)의 대표기도와 김대균 목사(Triad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의 신년축하 말씀이 이어졌다.
김승희 한인회장은 올해 새로운 행사로 기획중인 K-pop과 한인 페스티벌에 대한 계획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협조를 구했으며 김대균 Triad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은 고린도전서12장 말씀을 주제로 서로 합심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협력하여 Triad지역 한인사회와 지역을 섬기자는 말씀을 전해 주었다.
이후 각 단체장들의 인사가 이어졌고 송호철 Triad지역 목회자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조찬 기도회가 마무리 되었다. 기도모임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함께 모여 제일장로교회에서 마련한 조찬을 즐기며,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고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