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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역예배 강화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가 교회의 단합과 부흥을 위해 새해부터 구역예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4일 주일 예배 후에 6구역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나누며 구체적 상황에 적용하는 시범 예배를 드렸다.
이날 저녁에도 1구역이 똑같은 예배를 진행하였으며 다음 7구역도 같은 모양으로 진행하였다. 이처럼 소그룹 바이블 스터디 모습으로 예배를 진행하면서 아름다운 변화와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2. 보수개혁교단 PCA 회원인 호프교회의 담임 MARK UPTON 목사가 1월 10일 주일 오전 예배에 참석하여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만 8년을 무료로 체육관을 자신들의 교회로 사용해 왔던 그들은 감사함을 잊지 못하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감사패를 가져와 그간의 고마움을 새기어 전달하여 주고 갔다. 그들은 이곳에서 교회당을 자유롭게 사용한 이후 약 150 - 200%의 성장을 경험하였다. 1월 17일부터는 네 교회가 사용하던 처소를 좀더 여유있게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월남 산족교회인 몽트나르 교회와 에리트리안 교회가 오전 일찍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큰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3. 2015년 결산과 2016년 예산, 공동의회 통과(1월 10일)
작년에도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예산 $752,500보다 5-6% 증가한 결산을 집행하여 $792,664.23을 결산 통과하고 새해예산을 안정적으로 $760,000.00을 다시 세웠다. 새해에는 귀한 예산을 잘 세워 더욱 분발하여 각 구역 중심으로 활발한 부흥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4. 한인회 신년 잔치 개최 적극 협조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교회에서 다목적 강당(체육관)을 장소로 제공하고 편의를 제공하였다. 식사와 안전 그리고 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5. 샬롯 목사회 회의에 나성균 목사 설교
샬롯 목사회가 1월 5일 헨더슨 선교교회에서 개최되었다. 김동욱 목사의 사회로 나성균 목사가 설교로 섬기었다. 바울사도의 교회 단합을 호소하였던 실천으로서 단합의 원형은 문제를 나에게서 찾는 것이라고 말씀을 나누었다.
6. 연말연시 특별기도회 성료(12월 28일-1월 8일)
하나님과 함께 결산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연말연시 특별기도회를 개최하였다. 기도회가 끝난 주일날은 바쁨 중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은 가정들을 표창하고 격려하였다.
7. 담임목사 전교우 식사 대접
-나 성균 담임목사가 비슷한 시기에 생일을 맞은 협동목사 이현석 목사 가정과 함께 지난 1월 10일 온 교우들을 대접하는 기쁨을 함께하였다. 여전도회 회장 진재경 집사를 비롯한 여전도회 회원들의 봉사와 생일케익 제공, 찬양 지휘자 배현해 집사의 특식 제공 등 자원봉사를 통하여 생신을 축하하며 기쁨의 잔치를 나누었다.
-담임 목사는 같은 시찰에 있는 컬럼비아 선교장로교회에서 요청받아 제직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사도행전에 근거한 초대 예루살렘 교회를 본 받자고 하는 주제로 참된 제직들이 담임 목사의 오른팔이 되어 교회의 아름다운 부흥을 꿈꾸게 되었다는 말씀을 전했다.
-2월 5일-7일 ckc 회장을 역임한 민경엽 목사가 시무하는 LA 나침반 교회 신년 부흥회를 인도하러 출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