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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톤교회 첫 개척 예배 드려

 1. 개척예배 한마음 벌링톤 교회(담임, 김의현 목사)에서 지난 1월 3일 첫 개척예배가 드려졌다. 한마음 RTP교회의 조재언 목사와 함께 파송을 받은 10가정 등 모두 53명의 신도가 '내게 능력 주시는 자'란 제목의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교회를 '십자가, 부활, 재림'을 중심으로 세워 갈 것을 다짐하였다.

교회주소는 221 Piedmont Ave. Gibsonville, NC 27249 이며 Elon university에서 2.5마일 거리에 있다. 주일예배시간은 오전 11시 15분이다. 함께 파송 받은 김은선 전도사(김학태 집사)는 주일학교와 여성부를 담당하여 섬기게 되었다. 새로 이 지역에 이사 오는 한인 교민 등 주민들과 교회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이 교회에 초대한다.

 

2. 보아스 남성모임

한마음 벌링톤 교회의 남성들이 매주 수요일 저녁 7:30-9:30분에 모여서 성경을 읽고 주중에 QT한 내용을 나눈다. 이 보아스 남성모임을 통하여 모든 남성들이 가정의 제사장, 직장의 기둥, 교회의 일꾼이 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내기를 원한다.

 

이 모임에 예수제자 되기를 소망하는 남성 여러분을 초대한다.

(문의, 919-597-0995)

 

3. 연합제직모임

한마음 Burlington, 한마음 RTP, 한마음 Wake Forest 이렇게 3개 교회가 연합으로 제직모임을 2월 13일, 한마음 RTP에서 오전 10-오후 4:30분에 갖는다.

 

현재 3개의 한마음 교회에서는 교역자 14명, 간사 11명, 장로 5명, 권사 8명, 집사 33명이 섬기고 있다. 제직모임에서는 '무엇이 사역의 핵심인가? (조재언 목사), 직분자의 자세 (최병주 목사), 제자 삼는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김의현 목사), 사역의 현장소리 듣기' 등이 진행 된다. 사진: 한마음 벌링턴 교회가 첫 개척예배를 드리고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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