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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서준석 목사)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그린스보로 한인사회의 이름을 미국주류사회에 알리고 있는 문화단체 풍물패”두드림”(회장 강화자) 의 회원들을 연합감리교회의 강당으로 초대하여 정성어린 떡국을 대접하고 올한해 동안 풍물패 두드림의 무한한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떡국행사에는 그린스보로 연합감리교회에서 한명아, 송호윤 집사가 함께 준비하여 손님을 맞이 하였다. 풍물패 두드림의 강화자 회장은 지역의 문화단체회원들을 초청하여 떡국을 대접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연습할 공간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제의를 받았다며 이것이 화합하는 지역선교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기쁜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