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열린교회(담임목사 조재철)는 지난 2월 12일 - 14일에 개최된 창립 25주년‘말씀사경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강사로 말씀을 전한 유관태 목사(소망의 동산교회)는 “하나님에 대한 모든 불순종의 대가는 바로 ‘요놈의 나’ 때문”이라는 ‘요나서’에 대한 명쾌한 해학적 표현으로 신도들을 몰입시켰다.

신도들은 ‘우리 모두 자기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를 통한 회복의 길’ 로 인도해 준 강력한 메시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유 목사는 흔히 우리 모두는 자신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기에 앞서 모든 것이 ‘우연’이었고, ‘재수가 없어서’라고 변명하지만 모든 것은 자신의 행동에 따른 ‘필연’에 대한 죄의 대가임을 빨리 알아차리고 ‘진솔한 회개’와 고백만이 문제 해결의 첩경이라고 했다.

참가 신도들은 모두 이번 사경회를 통해‘지즉행知卽行’의 철저한 신앙생활로 척박한 이민사회에서 성공적인 삶을 이루어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였다.

• 글쓴날 : [2016-03-10 12: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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