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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지난 2월 13일(토) 제 2차 미국재부흥운동 김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목사는 25,500여명의 해외 파송 선교사들이 현재 각지에서 선교중이며 이들 자녀 5만명은 현지 문화와 언어를 섭렵하고 잘 구사하도록 훈련되어 향후 선교사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 디아스포라 한국인이 약 천만 명인데 그중에 600만명이 크리스찬이고 그 중 약 300만명의 젊은 기독교인들이 그곳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다 마스터하였기 때문에 추가 전도 훈련을 시키면 세계복음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뉴욕은 오래전부터 국제도시로 400여 언어를 구사하는 종족집단이 있고 187 종류의 문화 종족이 사는 곳이라 젊은이들을 훈련시켜 내보내기에 적합한 곳이기 때문에 전도 훈련센터를 위해서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나성균 목사는 지난 2월 5일-7일 민경엽 목사가 시무하는 LA 나침반 교회 신년 부흥회를 인도하였다. 나 목사는 한국을 방문하고 한 달 정도 일을 본 후에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