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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급여 하락이 주원인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UNC)의 15개 사범대학의 등록율이 지난 2010년 이래 30%가량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스 캐롤라이나 교사의 주요 공급처인 사범대학의 학생 지원율 감소로 노스 캐롤라이나 교사 수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앞으로 사범대학 졸업생이 더 적어짐으로써 그만큼 교사 충원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처럼 사범대학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교사에 대한 처우가 빈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 교사 초봉은 $35,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