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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용자 21명에 복지 취소
주정부가 주는 복지프로그램인 ‘먼저 일하라Work First’ 신청 대상자에 대한 마약복용 여부 검사가 시행된지 6개월 만에 21명이 마약복용 사실이 드러나 수혜가 취소되었다. 주정부는 지난해 8월부터 총 7600여 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였는데 이 중 89명은 마약 검사를 받도록 조치되었고 이 중 21명이 마약 복용 사실이 들어난 것.
‘먼저 일하라Work First’ 프로그램은 신청자에게 단기간의 현금 제공과 가족 부양을 위한 직업훈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