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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매매 가격은 8% 상승 - 매물은 줄어
트라이앵글 주택 매매량이 지난 1월기준으로 전년도 동기에 비해 8% 증가했다. 그러나 주택 소유자들은 여전히 주택 시장에 집을 내놓기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 트라이앵글 지역에서는 1,536가구의 주택이 매매되었다.
리스팅 물량(팔려고 시장에 내놓은 양)은 15% 감소한 5,137가구에 그쳤다. 통상 주택 매물량은 1월에 적지만 올해엔 유별나게 적다고 부동산 업계는 지적했다. 평균 매매 가격은 $265,900으로 전년 동기보다 8% 상승했다.
집 팔리는 속도는 재고 물량의 감소로 지난해 68일에서 올해 59일로 빨라졌다. 그러나 주택 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셀러는 여전히 클로징피의 70%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으로 구입하고 있는 바이어의 비율은 전년도 26%에서 16%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