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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교수(East Carolina University) 협연
포 시즌 쳄버 뮤직 페스티벌(The Four Seasons Chamber Music Festival)이 시즌 피날레 연주를 4월 9일 토요일에 랄리에서 선사한다.
장소는 Hayes Barton United Methodist Church, Raleigh, NC 이다. 이번 연주는 East Carolina University에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중인 김혜진 교수가 함께한다.
김교수는 한국인으로 영국의 메뉴힌 국제콩쿨에서 1등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커티스 음악원,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하였다. 김교수는 현재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 김교수는 Ara Gregorian (바이올린/비올라), Jesse Mills (바이올린), Colin Carr (첼로), Rieko Aizawa (피아노)와 함께 슈만과 드보르작의 실내악 음악을 연주한다. The Four Seasons Chamber Music Festival은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Ara Gregorian의 비젼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16년간 세계적인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최고의 실내악 연주와 음악인재 교육 프로젝트(Next Generation Project)를 진행하고 있으며 NC 클래식 음악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내년에도 네 번의 페스티벌 연주회와 Next Generation Project (Raleigh, Chapel Hill, Durham, Cary, Fayetteville, Charlotte, Greensboro 등 지역의 재능있는 음악도들을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와 교수들과 같이 연주하는 챔버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연다.
Facebook Page: https://www.facebook.com/FourSeasonsCMF/?fref=ts
Four Seasons Chamber Music Festival 웹사이트:
http://www.ecu.edu/cs-cfac/music/fourseasons/index.c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