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난주간 저녁기도회

샬롯 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고난 주간인 3월 21-24일 매일 저녁기도회를 개최하였다. 교회에서 헌신하는 목회자(조재철, 민선식, 문영주, 김옥이 목사, 윤성주 전도사)들이 매일 교대로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모두가 합심하여 대한민국과 미국의 안녕과 번영, 교회의 부흥성장, 각 가정과 일터, 자신들의 신앙성숙을 위한 간절한 통성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2. 마더와이즈 성경공부 시작

성서적 어머니의 모습을 회복하는 마더와이즈 성경 공부가 3월 3일(목)부터 박미선 사모의 인도로 시작이 되었다.

이번 2기는 마더와이즈 ‘지혜’편으로 성경의 지혜를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총 8주간 진행되며, 교제를 통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머니의 삶이 무엇인가 깨닫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3. 성경공부 시작 - 성경의 맥 잡기

성경을 읽지만 성경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못 보는 이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성경공부가 시작되었다.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주제로 3월 8일부터 조재철 담임목사가 강사로 수고하고 있다. 구약과 신약의 전체적인 흐름(맥)을 파악하고 성경 속의 문화와 풍습, 성경의 땅인 이스라엘을 자세히 조명하는 성경공부다. 학습을 하기 전 예배당에서 30분을 기도한 후에 시작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함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서로 중보기도 함으로 큰 은혜를 받고 있다.

4. 샬롯지역 부활절 연합 새벽기도회 및 침례식 성료

부활절을 맞이하여 샬롯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가 3월 26일 열린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일장로교회 최유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샬롯교회 연합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남부한인장로교회 송성섭 목사의 “마리아가 만난 예수님”(요20:11~18) 이라는 말씀선포가 있었다. 감동과 은혜의 연합새벽기도회였다.

5. 부활절 주일 예배

연합예배 후 성도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부활절 주일 예배를 드렸다. 지난 연초 소천한 이재희 권사 가족이 헌금한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침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침례식에는 김숙희, 박희재, 김명순, 조예랑, 구혜연 5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과 성도 앞에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다.

• 글쓴날 : [2016-04-12 03:2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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