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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임목사 한국 방문 마치고 목회 복귀
샬롯장로교회 나성균 담임목사가 한국을 방문한 후 지난 3월 17일 귀국하여 목회에 복귀하였다. 이번 방문은 신혜옥 사모의 수술 후 건강검진 권면에 따라 거의 매년 귀국 건강검진을 계속하는 일정도 포함되었다. 노모를 비롯한 가족과의 만남과 선친들의 추도예배도 드렸다.
한국의 교우 가족들의 문안과 위로 심방 등도 이루어져 뜻 깊은 목회 활동도 한 소중한 방문이었다.
2. 고난 부활 동참 특별기도회
지난 3월 21일 - 26일에 부활절을 맞아 고난 부활 동참 특별기도회가 있었다. 담임목사의 십자가 위에서 주신 일곱 마디의 말씀 강해를 통해 신도들은 그 의미를 되새기며 실생활에 적용 실천하는 결단을 하였다.
3. 부활주일 예배
3월 27일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열심히 준비한 찬양과 경배가 각 부서에서 드려졌다. 특히 어린이 설교를 창의적으로 계속하는 곽선신 전도사의 부활 설교와 부활 선물은 어린아이들에게 인상 깊은 기억을 심어 주었다.
유아부가 함께하는 찬양 발표는 어린 시절부터 주님 섬기는 의미를 전달해주는 시간으로서 부모는 물론 멀리 머틀 비취에서 달려온 조부모에게도 흐뭇함을 선사하였다.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의 사람들과 세속적인 자유주의 신학자들까지도 부인하는 부활에 대해“부활이 없다면”의 제목으로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불합리하며, 부활이 확실하다는 것을 생활과 체험을 통하여 알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4. 춘계 대심방 시작
4월 7일부터 담임목사의 춘계 대심방을 시작한다.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호흡을 같이하고 불황기에 신앙생활과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교우들의 생활을 체험하며 같이 기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노회와 총회 활동 적극 참여
담임목사는 지난 3월 21일 노회 고시부장으로서 사명을 다하여 전도사 강도사 목사 고시를 시취하고 돌아왔다. 4월 4일-6일, 4월 25일-28일에는 노회가 격 번으로 지방 시찰과 아틀란타 시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바 금년 봄에는 남서 시찰에 소속된 파나마 시티 한인 교회(홍제독 목사 시무)에 다녀올 예정이고, PCA 한인총연합회인 CKC 총회와 수련회를 참석하기 위하여 휴스턴에 다녀올 예정이다.
6. 담임목사 자녀 결혼식 참석
4월 2일 담임목사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셋 째 영식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신부는 한 교회에서 섬기는 청년을 만나 같이 단기 선교를 다니며 비전을 함께 나누는 동역자이다. 4월 30일 저녁에는 교회 체육관에서 이곳의 교우들과 친구 목사를 비롯한 친지들을 위하여 결혼 피로연을 할 계획이다.
7. 미기총 회장 최낙신 목사 내방
3월 23일에 작년 취임 이후 미기총을 이끌고 있는 회장 최낙신 목사가 샬롯장로교회를 방문하였다.
수요예배에 참석하고, 담임 목사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사업추진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상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영언 목사도 배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