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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지역 주택 거래 성숙기에 들어섰는데

재고량은 줄어 - 매도자 우위 시장

 

트라이앵글 지역 주택 매매량이 지난 2월 기준으로 전년도 동기보다 11% 증가하였다. 반면 시장에 매물로 나온 주택 재고량은 14%나 줄었다.

 

즉 한정된 매물을 놓고 매수자 끼리 경쟁하는 시장으로 접어 들고 있다. 특히 봄과 여름을 잇는 학년도 전환 시기는 주택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는 시기여서 매물 부족은 더욱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라이앵글 리스팅 서비스(Triangle Multiple Listing Services)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규 주택 공급량은 17% 증가했으나 기존 주택 매물 리스팅량은 반대로 25%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매물량 감소로 이어졌다. 매물량 감소 현상은 18개월 연속 진행중이다.

 

4년 전에 비해선 44% 감소했다. 평균 매매 가격은 $265,900으로 2015년 2월보다 7% 상승했고, 2012년 2월보다는 23$ 상승했다. 리스팅에서 매도까지 걸리는 평균 주택 매도 기간은 59일로 전년 동기보다 12일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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