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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도심 한 복판에 커다란 고급 시니어 하우스(노인 거주 시설)가 신축된다.
실내 넓이만 475,000 스퀘어-푸트에 이르고, 240개의 독립된 주거 공간을 갖추고 있다. 그외 간호사 등으로부터 보조를 받아야 하는 노인을 위한 별도 130개실이 추가된다. 이외에 150여개의 호텔식 룸도 있다. 올 여름 착공하여 2018년 완공 예정이다.
위치는 캐리 다운타운 (옛 도심) 아카데미 도로와 이어지는 킬데어 팜 도로 연변의 파라클리트 공원(The Paraclete Professional Park) 이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맨검 개발회사가 운영하는 이 라이프 케어 커뮤니티의 입주 비용은 다른 시니어 시설과 비슷하게 책정될 것이라고 이 회사의 매니저 케빈은 밝혔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시니어 아파트는 캐리에 글레내어 리타이어먼트 커뮤니티(Glenaire Retirement Community)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