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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지역 실업률이 지난 1월 기준으로 4.9%로 여전히 변함없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랄리, 더램, 캐리, 채플힐 등 지역의 경제가 견조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15년 1월과 12월 실업률은 지난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떨어져 4.9% 수준을 유지했었다. 웰스 파고 경제전문가 마크 비트너는 실업률은 일정한 수준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제 상황 전반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린 계속 전진하고 있어요. 일자리도 계속 늘어가요.”라며 낙관적으로 이 지역의 경제상황을 전망했다. 트라이앵글지역에서는 지난 1년 동안에만 43,2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일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노동 인력이 증가되어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노동 인력은 45,100명이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