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샬롯장로교회 춘계부흥회 개최
1. 춘계부흥회 개최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6월3일-5일에 춘계부흥회를 연다. 세이비어 교회의 이승한 목사가 강사로 청빙되어 말씀을 전한다. 이목사는 뉴욕 장로교회를 섬기다가 세비어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하고 있다. 이목사는 이민을 온후 뉴욕 콜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5년 동안 뉴욕에서 도시 계획가로 일을 하였다.
이후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 1993년 고든콘웰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수를 받았다. 개혁주의 신학과 구속-역사적 성경해석과 설교를 하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고 있다. 본교회는 차세대의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비전 있는 부흥회를 큰마음으로 계획하고 있다.
2. 여름 행사 계획
여름 어린이 성경학교가 7월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함께 시설을 나누고 있는 에치오피아 교회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다민족 교회로서의 모습을 더욱 구현하게되었다.
중고등부는 6월13일부터 16일까지 교단 연합수련회에 참가하여 개혁주의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신앙을 함께 나누게 되어 교회 전통을 후세들에게 이어주게 되었다.
3. 선교사 초청 위로회 및 세미나 개최
제8회 한인 세계선교대회 (KWMC)에 참석하는 선교사들 중 한번도 미국을 방문하지 못한 선교사들을 엄선하여 ‘킴넽 아이 프레이 포 아메리카’ 주최로 동부 아틀란타, 샬롯,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을 순방하며 위로와 세미나를 개최키로 한 바, 본교회에서는 샬롯을 방문하는 6월14, 15일을 충분히 섬겨 고든 콘웰 신학교 교수와 함께 담임 목사의 특강으로 섬기기로 하였다. 숙소 제공은 민박으로 하고 각 교우들이 섬기게 되었다.
4. 미기총 전국 연합회 주최 “21세기 기독교 교회 일치와 부흥 컨퍼런스” 성료
전국 각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대표들과 교단의 대표들 그리고 선교회와 한인 교회단체 대표들이 5월23일-25일에 제1회 컨퍼런스를 가졌다.
첫날 저녁을 본교회에서 대접받은 대표들은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풀 고 샬롯 제일의 호텔 엠버시에서 여장을 풀고 첫날부터, 강사 피종진 목사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됨과 사명을 다시 새기게 되었다. 둘째날 본교회에 다시 모여 남상국 목사의 그림으로 보는 계시록 강해의 좋은 교제를 나누었다.
이어 빌리그래함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여 그 준비의 일생과 불타는 복음 일생을 생생하게 대하며 큰 도전을 받았다. 오후에는 카메룬 타운젠드의 비전으로 시작된 J.A.A.R.S. 센터를 방문하여 어떻게 위클립 바이블 트렌스레이션이 이루어지는 가를, 근접이 어려운 오지 까지도 접근하여 번역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는가를 세밀하게 알아보고 지원과 동참을 강력하게 도전받게 되었다.
저녁에는 오페라 케롤라이나 단원이 파송되어 축가로 환영하는가 하면 쏘프라노 곽선신 전도사의 성가로 은혜 받는 좋은 시간이었다.
셋째날은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성기호 전 성결대학교 총장이 “새 비전 세우기 한국교회 변혁을 위한 시도” 라는 말씀을 통해 큰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S.I.M. 총재 브루스 죤슨 박사의 강의를 통하여 선교의 실제를 전달 및 도전 받았다. 끝으로 빌리 그래함 전도 조직의 제2인자로 그 조직을 선두에 서서 지도 지휘하였던 빌리 그래함 박사의 매제 레이튼 포드 박사의 차세대로 연결되어야 할 리더십에 대한 강의는 본인의 체험과 함께 공감을 주었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나성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폐회예배는 최낙신 대표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이번 기회에도 모든 봉사활동을 한 담임목사와 전기현 장로, 실무팀 김영언 목사, 김한나 사모, 조은서 목사, 정준승 목사, 최순종 전도사의 섬김이 빛나는 대회이었다.
5. 전 유니버시티 제3회 뮤직 퍼포먼스 컴피티션 및 제2회 크리스천 에듀케이션 심포지움 성료(5/21)
제3회 전 유니버시티 뮤직 퍼포먼스 컴피티션이 5월21일 있었다. 성악, 피아노, 기악, 오케스트럴 뮤직 인스트루먼트, C.C.M.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는 젊은 패기의 대결이었다. 그랑프리는 신애라 첼로 플레이어가 수상했다.
총장 전기현 박사의 개회 격려사와 학장 이영기 박사의 장학금 소개가 있었다. 한편 제2회 크리스천 에듀케이션 심포지움에서 바바라 피칵 박사와 케산드라 죤즈 박사는 이 시대의 아픔과 위기를 언급하고 대안으로 성령충만한 교육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설파하였다. 사회자로 나선 나성균 목사는 청중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문을 유도하여 현장감 있고 현실 적용적인 쎄미나가 되도록 격려하였다.
6. 봄 대심방 완료 및 봄 야외예배
4월 약 한달간 대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을 심방하면서 성도들의 삶을 더 나누고 현장감 있게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가을 대심방을 다시 기대하게 되었다. 봄 야외예배가 5월8일 화장한 날씨속에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어머니날을 기념하여 함께 참석한 자녀들과의 예배와 교제로 은혜를 더하여 주었다.
7. 담임 목사 영식 결혼 피로연
5월1일 예배후에 특별음식을 마련하여 전 교우를 대접하며 친교가 깊어지는 것을 감사드렸다. 유니티 클래시컬 챠터 스쿨의 마티 맥카티 목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8.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참가
지난 5월 5일 - 7일까지 빌리그레함 센터에서 세계 각국의 교계 지도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개최된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에 나성균 목사는 사회를 맡아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이끌었다.
또한 나성균 목사는 가정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9. 최 에스더 사모 소천과 장례
최 에스더 사모 소천과 장례식이 5월 10-14일에 있었다. 유족 (자녀 9명, 손자 18명)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였다. 나성균 목사가 임종예배, 유족 위로예배를 인도하였고, 킴넽 회장 호성기 목사가 천국 환송예배를 인도했다. 국제 씨드 선교회 대표 이원상 목사는 신앙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