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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 개최
샬롯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매년 5월 첫째 주에 진행되어 온 어린이날 행사를 올해도 5월1일 (주일) 개최하였다.
교회 넓은 야드에 설치된 만국기 아래서 대형 에어바운즈와 다양한 게임, 맛있는 간식, 푸짐한 선물로 온 교인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어른들도 오랜만에 어렸을 때의 초등학교 시절 가을 운동회를 회상하며 향수를 달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어린이와 함께 보냈다.
물놀이 시간에는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온 몸을 시원하게 적시며 놀았다. 올해도 벧엘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방문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는 인근 지역 더 많은 교회와 어린이들이 참석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2. 수요성경공부
‘성경의 맥을 잡아라’ 시작 지난 5월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맥을 잡는 ‘성경의 맥을 잡아라’ 성경공부를 시작하였다.
참석자 모두 각자 일터에서 퇴근 후 지친 몸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으로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특히 성경공부 시작 30분 전 본당에서 각자 개인 기도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의 능력 두 가지를 다 체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고 있다.
3. 오늘의 양식을 통한 영어성경공부 시작
매 분기마다 한 번 한영 대역판으로 출간되는 ‘오늘의 양식’을 통한 영어 성경공부가 지난 5월 22일 시작되었다. 매주 주일 오후 1시 30분에 이종은 안수집사의 인도로 시작되는 오늘의 양식 성경공부는 영어와 말씀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다.
매일 아침마다 읽는 묵상자료집으로 미국 사회에 사는 이민자로서 필요한 영어와 성도로서 깨달아야 하는 말씀을 나누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시간이 되고 있다.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권한다.
4. 야외예배
지난 5월15일 열린교회 열린동산에서 야외예배가 있었다. 교회 백야드 아름다운 숲속에서 온 성도가 함께 예배드린 복된 시간이었다. 예배 후에는 목장별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들면서 친교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눈 정겹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2부 순서로는 다양한 게임과 보물찾기 등으로 힘든 이민 생활에서 지친 온 성도가 마음껏 웃고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
5. 선교펀드 모금
지난 5월22일 선교부 펀드 모금을 위한 김치판매가 있었다. 김치 16박스와 무 2박스로 김치를 만들어 판매한 이번 행사의 판매금액은 $1,620.00이며, 수익금 $1,021.31은 아이티선교를 위해 값지게 사용된다. 선교를 위한 김치판매에 협조하여 준 성도들과 인근 지역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렸다. 6. 춘계 대심방 지난 4월부터 각 목장별 춘계 대심방이 이어지고 있다.
담임목사님가 각 가정이나 사업장을 방문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예배드리며 감사와 은혜를 나누는 아름다운 교제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6월 말일까지 모든 성도의 가정을 목장별로 심방하게 된다.
7. 유스 찬양의 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스 학생들의 찬양이 밤이 6월25일 열리게 된다. 열린교회와 제일장로교회, 벧엘교회에 출석하는 학생과 리더들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자리이다. 성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홍보로 ‘유스 찬양의 밤’이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을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