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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지역한인회(유충현 회장)는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을 초청하여 위로 감사의 날 행사(주애틀랜타총영사관, 국가보훈처 지원)를 오는 6월 1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가너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플라자(구정 행사 장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Freedom is not free”라는 주제하에 한국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참전용사의 헌신과 용기에 대한 한국동포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부 만찬 및 위로 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 고전무용 태평무, 한국가요 등을 선 보일 예정이다.
랄리지역한인회 선수단 발대식
랄리 한인회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6.10~11)를 맞아 골프, 배구, 테니스 3종목에 50여명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선수단 발대식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S-Mart에서 참가 선수 및 한인회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과 친목을 다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