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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성황리 개최

 세계 각국의 500여 신도 참여 - 기도의 불 높이 타올라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가 지난 5월 5일 - 7일까지 “Ignite of Five Fire ” 를 주제로 빌리그레함 센터에서 세계 각국의 500여명의 교계 지도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I Pray for America(박형우 목사)와 KIMNet(최일식 목사)가 주최하고 캐롤라이나 교회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도성회는 “기도의 불, 회개의 불, 성령의 불, 부흥의 불, 영광의 불” 의 다섯 가지 불을 놓고 미국의 영적 회복과 열방을 품는 기도를 드렸다.

 

첫째날(국가 기도의 날)은 박형우 목사가 행사 취지를 소개하고 나성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Rev. McLean Faw 목사의 미국과 자신을 위한 회개 기도가 있었고, 다민족들이 모인 가운데 박형우 목사가 “주여 삼창”을 한국말로 외치며 회개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Rev. Jack Brundage 목사의 교회를 위한 기도, Dr. Leon Threatt 목사의 대통령과 국회와 대법원을 위한 기도, 나성균 목사의 가정을 위한 기도, 송영선 목사의 한국과 통일을 위한 기도, Rev.Tommy Belk 목사의 I PRAY FOR AMERICA MOVEMENT를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오후 6시 부터는 Joy Church 찬양팀이 국기에 대한 맹세, 미국국가, God bless America를 불렀고, 이어 I Pray for America video 상영이 있었다.

 

Rev.David Ingrassia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미국이 영적으로 어두워질 때에 한인들이 기도의 횃불을 든 것에 감사드리고, 미국사람도 함께 기도의 횃불을 들고 미국을 살리자고 역설하였다. Mr. Wayne Atchison 빌리그레함 담당대표가 환영사를 했고, 이어 주강사로 나온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의 중보자의 역활과 기도 도전이 있었다. 이어서 각 지역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들의 기도가 이어졌다.

 

랄리지역 교협회장 이종만 목사의 회개을 위한 기도, 박덕길 목사(훼잇빌)의 교회를 위한 기도, 송성섭 목사(샬롯)의 가정을 위한 기도, 한인철 목사(그린스보로)의 대통령과 국회와 대법원을 위한 기도, 김동영(콜롬비아)목사의 한국과 통일을 위한 기도 순으로 기도를 드렸다. 이어 등단한Rev.Tommy Belk 목사는 미국을 위한 기도운동에 역사와 박형우 목사와 최일식 목사의 미국을 위한 기도운동의 배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미국을 위한 기도모임을 계속해서 이어 가자고 역설하였다.

 

Bishop Larry Jackson 목사는 중보기도를 통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예레미야처럼 자기 조상과 민족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하나님에게 회개하며 기도했듯이 우리도 미국과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자”고 눈물로 호소하였다. 마지막으로 Rev. Roger Ginn 목사의 마치는 기도가 있었다. 둘째날 국제기도컨퍼런스는 박형우 목사의 사회와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In His time, You raise me up”의 찬양이 있었다. 첫번째 등단한 Rev.Walton Yuen 중국 목사의 중국을 위한 기도, Mr. Phil Cohn의 모슬렘 국가를 위한 기도, Miss Kay Lee의 중동국가와 모슬렘 국가의 영혼들을 위한 눈물의 기도는 큰 도전을 주었다. Dr. Simon Lee의 인도선교을 위한 기도, Mr. Prem Issac의 인도 영혼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샬롯제일장로교회 유스찬양팀이 국기에 대한맹세, 미국국가, God Bless America를 불렀다. Dr.Tom Phillips 빌리그레함 부사장은 환영사로 미국을 위해 기도해 준 것에 대한 감사드렸다.

 

청소년집회 주강사로 나온 커버넌트 휄로우십 교회 정민용 목사의 지도로 부흥집회가 이어졌다. 마태복음 28:18~20절 말씀으로 하나님이 세상 끝날때까지 함께하실 것을 믿고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될 것을 도전하였다. 곧 이어 이원상 목사의 “기도의 삶”을 중심으로 크리스챤의 삶이 기도의 삶이 될 것을 잔잔한 말씀으로 인도했다. Rev.Bill Harding 목사의 선교의 비젼과 Rev. David Ingrassia 목사의 마치는 기도 후에 모두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셋째날은 이은무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Dr. Henry Park의 UBF을 통한 유럽을 위한 기도 도전, Mr. Joe Sirico의 유럽선교, Dr Joanna Bogounjoko의 아프리카 선교와 기도 도전, 정민용 목사의 선교 도전, Rev. Armando Perdomo 스페인 목사의 스페인 선교, Dr. Laul Latoni 목사의 스페인을 향한 기도제목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이어서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은 평신도 지도자의 미얀마 소개가 있었고 Joshua Hong 선교사의 북한과 한국을 향한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했다. 끝으로 이스라엘 랍비인 Miss Rose가 나와 소뿔로 만든 퉁소 쏘파을 불러 축복하며 기도성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에 감사했다. 이어 최일식 목사의 감사의 시간이 있었고 박형우 목사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주기도문을 끝으로 3일간의 모든 기도성회을 마쳤다.

 

이번 기도성회를 통하여 3가지로 결실을 얻었다. 첫째 ignite 기도의 불이 점화 되었다. 둘째는 kingdom family 연합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각 나라 대표들(한국, 미국, 남미, 인도, 중국, 미얀마, 이스라엘, 유럽, 아프리카 등)이 각 민족의 방언 속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 되고 기도로 하나되는 Kingdom Family 연합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셋째로 Generation to Generation 세대간 전수의 아름다움이 있었다. 청소년 비젼 집회를 통하여 세대간의 갈등을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었고 차세대 영어권 세대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비젼과 꿈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미국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를 통하여 미국이 회복되고 나라와 열방이 주께로 돌아오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질때가 중보기도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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