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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동남부지역협의회 주최
캐리에 거주하는 남하진(Cardinal Charter Academy 2학년, 8세)양이 지난 5월 7일 아틀란타에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가 주최한 제17회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 동남부 지역 16개 한국학교에서 43명이 참가하였다.
남하진양이 부른 곡은 ‘연어야 연어야’. 남하진양은 한마음민족성경학교에도 재학 중이다. 남양은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에서 7시간을 달려가 참가한 보람이 있다”며 “세 달 정도 교회학교 선생님과 함께 연습했으며, 장래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하진양은 부친 남상곤씨의 막내딸이다. 사진: 7일 열린 동남부 동요부르기대회 대상을 차지한 남하진 양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