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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구통계국 연례 인구 동향 발표

미 인구통계국(U.S. Census Bureau)이 지난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연례 인구동향을 지난달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여전히 미 남부와 서부로 인구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지역에 따라 불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NC는 인구 1,000만 명을 넘어 인구 천만시대로 진입했다. 샬롯은 827,097명으로 미전국에서 17번 째 큰 도시가 되었다.

 

랄리는 451,066명으로 미전국 42번 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그린스보로는 285,342명. 더램은 257,636명으로 79번 째. 이제 더램은 윈스턴-셀럼보다 더 큰 도시가 되었다.

 

훼잇빌은 201,963명이 되었다. 랄리 주변의 트라이앵글 지역의 소도시 - 롤스빌, 클레이턴, 제불론, 웨이크포리스트, 홀리 스프링즈, 에이펙스, 캐리, 후케이버리나 등이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타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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