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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가 고등학교 학생들이 호신용 페퍼 분무기(pepper spray)를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정했다. 화장실에서 성전화자가 공격을 해 올 경우 방어할 수 있도록 한 것.
샬롯 인근 샐리스베리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갖고 이 방침을 정하면서 이것은 순전히 방어용이라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성전화자등의 보호를 금지하는 법안을 언급하여 이러한 페퍼 분무기는 여학생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때 뒤에 누가 있는지 모를 경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