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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Burlington 교회(담임 목사: 김의현)는 지난 6월5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있었던 한마음 Wake Forest 교회의(담임목사: 김성집) 첫번째 예배에 다함께 참석했다.
올해 한마음 RTP 교회에서부터 두번째로 Church Planting된 한마음 Wake Forest 교회의 첫 예배는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느낄 수 있는 감격적인 예배였다.
한마음교회는(RTP, Wake Forest, Burlington)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유기적 교회 공동체로써 NC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통로로 쓰임 받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한마음 Burlington 교회는 6월 12일 주일 예배와 성경공부를 마친 후 소풍을(Lake Mackintosh Park) 나갔다.
교회가 개척된 이래 처음으로 갖게 된 친교의 시간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모든 분들의 섬김으로 준비된 점심을 함께 먹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교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수요일마다(밤 7시 30분) 모여서 디모데후서를 공부하고 있다.(6주간) 성경공부에 참석한 교우들은 매일마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디모데후서를 통독하고 묵상하며 삶 속에서 연습한 것을 가지고 와서 함께 도전을 받고 있다.
더운 여름날의 날씨보다 성경을 알고 알은 만큼 그대로 살고 싶다는 실천의 열기가 더 뜨겁다. 한마음 Burlington 교회는 성경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