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 류석희씨 선임

사진: 류석회 그린스보로 한인회 이사장이 자리에 일어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인회 결산보고, 주요 사업내용과 예산심의 해 NC 코리언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교민 관심과 지원 부탁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제23대 한인회장 김승희, www.nctriadkorean.org)는 지난 6월 20일(월), 그린스보로 교육문화센터에서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이사회를 구성하여 첫 모임을 가졌다.

전.현직 한인회장과 한인회 임원, 그린스보로, 윈스턴세일럼, 하이포인트, 벌링턴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관계자 등으로 새롭게 구성된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이사회는 새 이사회 의장으로 류석희 전 NC골프협회장을 단독 추대하였고 부회장과 총무는 별도 선임하기로 했다. 주어진 임기 2년 동안 매해 두 세 차례 모임을 갖기로 하고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가 지역사회에서 섬김을 잘 실천하는지 지원과 더불어 건강한 감사의 기능을 더불어 수행하기로 약속하였다.

첫 모임의 주요 어젠더로 지난 제22대 한인회의 결산 보고, 새 한인회 이사회 임원 선임, 제23대 한인회의 주요 사업내용과 예산심의를 다루었다. 특별히 그린스보로 인근지역 한인회 김승희 회장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NC 코리언페스티벌(2016년 10월 1일 (토), 그린스보로 다운타운 Center city Park, http://centercitypark.org)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잘 행사를 치뤄서 미국 주류사회와 다문화 사회와의 따뜻한 열린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지원을 주문하였다.

• 글쓴날 : [2016-07-02 09: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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