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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에서 수백명 애도 인파 추도 모임 열어
지난달 6월 10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발생한 총격 참사에 NC 출신 2명이 희생된 것으로 밝혀졌다. 재능있는 보컬 음악가 세인 톰린슨 (22, 콩코드 출신)과 젊은 사업가 테빈 크로스비 (25, 스테이츠빌 출신)이다. 세인 이반 톰린슨Shane Evan Tomlinson은 노스웨스트 카버러스 고교와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ECA)을 졸업했다.
사고를 접한 그의 모교 카버러스 고교는 조기를 게양하고 그의 희생을 애도했다. 테빈 유진 크로스비Tevin Eugene Crosby는 스테이츠빌의 웨스트 아이어델 고교를 졸업하고 스트레이어 남부 대학을 졸업했다. 한편 랄리에서는 수백명이 랄리 다운타운에 있는 레전드 나이트클럽 밖에 모여 올랜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모임을 가졌다.
사진: 올랜도 총격 사건에서 희생된 콩코드 출신 세인 에반 톰린슨.
지난 6월 10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발생한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테러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군중 모임이 랄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수백명의 애도자들이 모여 희생자들의 넑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