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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한인장로교회 창립 42주년 부흥회 (8월5일) 및 명예권사 추대식 (8월 7일) 개최

  1. 애리조나 단기선교

랄리한인장로교회(담임 이상현 목사)는 애리조나 호피 원주민 사역(임태일 선교사님)에 청년부와 중고등부 총 24명이 지난 6월 21일부터 8일간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왔다. 화씨11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인도하고 건축 프로젝트를 아름답게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2. 제직수련회

상반기 사역을 마치며 제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반기 사역을 계획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시작한 2016년도 사역은 구제와 선교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본교회에서 후원하는 전세계 총17개국 선교사들의 사역 선교현황 보고와 주말마다 집사회 주최로 섬기는 지역구제 사역보고가 있었다.

 

3. 중고등부 수련회

해마다 머틀비치에서 열리는 중고등부 수련회에 많은 Youth 학생들과 카운셀러로 대학생들이 또한 함께 참석하여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새로 부임한 Mike Um 전도사의 인도하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로 단합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도전받는 귀한 축복된 시간이었다.

사진: 중고등부 수련회

 

4. 창립42주년 기념 부흥성회 및 명예권사 추대

창립 42주년을 맞이하여 디트로인트 한인장로교회의 유승원 목사를 청빙하여 ‘보람된 추구,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8월 5일(금) 저녁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주일(8월7일) 대예배 시간에는 그동안 교회를 사랑으로 섬겨 온 11명의 명예권사 추대식이 행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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