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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가족수련회 개최 결정-10월 초

1. 후반기 성찬식 거행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7월 17일 후반기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담임목사는 빌4장8절, 9절을 설교본문으로 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결하고 모범되게 살고자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자고 성찬의 의미를 깨우치며 격려하였다.

 

2. 정준승 부목사 목회학 박사과정 계속(7월17일-29일)

부목사로서 교회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정목사에게 교회에서 두 주간 휴가를 허락하며 목회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게 배려하였다.

 

이민 일세와 이세 사이에서 그리고 다민족을 선교하는 일세 교회로서의 모범을 학문적으로 정립하여 이민교회의 앞날에 큰 도전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3. 차귀현 집사 부부와 이상열 목사 부부 교회 방문

같은 교단인 필라 한인연합교회에서 메인 찬양대를 16년간 지휘한 차귀훈 집사 부부가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고 돌아 갔다. 그는 현재 미국 대학에서 음악 분야에서 여러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이상열 목사부부도 이곳을 방문하여 같이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돌아 갔다. 그들도 뉴저지에서 선교를 위한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4. 여름어린이 성경학교 성료(7월7일-9일)

 

 

금년 어린이 성경학교는 함께 시설을 나누고 있는 엘 카봇 이벤젤리컬 처치인 에치오피안 교회와 같이 하였다. 약 53-60명의 어린이들이 매일 참석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하나님 말씀을 배우면서 삶을 배워 나갔다.

 CAVE QUEST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장애물이 있을 수 있는 동굴 속의 삶처럼 우리의 삶이 그럴 수 있는 것을, 빛 되신 예수님만 따라가야 함을 실감 있는 모형 동굴 체육관과 온통 검정 동굴로 변한 교회 교육관을 헤매며 실감 있게 학습하였다.

설교와 중간 중간 부르는 복음 찬양 후 각 반별로 특별히 꾸며 놓은 선생님들의 재치 있는 학습 현장에서 실감나는 삶을 배워 그 어느때보다 즐겁게 말씀을 배워 나갔다. 마지막날은 거대한 INFLATABLE 놀이기구를 체육관에 들여 놓고 선생님들과 함께 즐기며 뛰놀고 물놀이를 즐기며 재미나게 학습을 마감하였다.

 

 마지막 설교후 초, 재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 삶을 드리고, 매년 해오던 대로 정성어린 선교 헌금을 정성을 다하여 500불을 거출한 후,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한 에치오피아 벽촌에 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민족 교회를 목적하는 교회로서 아주 좋은 시도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으며 정성어린 헌금으로 충분한 비용과 땀흘려 수고하여준 전오현 회원 등 여전도회원들 헌신이 두드러지게 눈에 띄었다.

 

이번에도 교사들과 크루 리더들, 교회 어른 교우들의 뒤를 돌보아 주는 적극 참여로 125명까지 같이 하는 전교우 잔치가 되었다. 담임목사 가정과 친척들이 먼 곳 한국과 씨에틀에서까지 와서 부엌 봉사를 아낌없이 감당하여준 데 대하여 감사를 드렸다.

 

예년과 같이 말씀 준비와 전파에 힘쓴 곽선신 전도사, 그리고 모자란 재정 후원을 담당한 전기현 장로, 처음부터 기획과 진행을 진행시킨 정준승 목사, 최순종 전도사와 노티미 집사, 전동인 집사 등 수고와 땀이 기억되는 성경학교였다.

 

5. 밀알 선교단 장소 사용 허락(7/10)

후반기 첫 당회인 7월 둘째 주일날은 여러가지 중요한 결정을 하는 중에 장소가 없어 어러움을 겪고 있는 밀알 장애인 선교단을 위하여 장소를 허락하기로 결정하였다.

 

앞으로 이제까지 처럼 받기만하지 않고, 주는 밀알 선교단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격려하며, 다민족 장애인 선교단이 되기를 아울러 격려하게 되었다.

 

6. 가족 수련회 개최 결정(10월 초)

 하나님께서 계속 새가족을 보내주시는 데 발 맞추어 교회 안에서만의 교제를 뛰어 넘어 전교우가 야외예배를 겸하여 일박 이일로 가족수련회를 떠나기로 하였다.

 

10월 초쯤 떠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족수련회는 토요일 자유롭게 집회 장소로 와서 한밤을 같이 지내는 교제와 주일날 예배, 그리고 단체 게임과 행사를 통하여 하나되어 교회 발전의 큰 발걸음을 내디디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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