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2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18일째인 13일(토) 오후 5시 30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인천상륙작전>의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이재한 감독과 <인천상륙작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정재, 이범수,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박철민, 김선아를 비롯해 김희진, 신수항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이로써 <인천상륙작전>은 <부산행>(최종 8월 12일 기준 10,526,767명), <검사외전>(최종 9,706,695명),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최종 9,706,695명), <곡성>(최종 6,878,091명)에 이어 2016년 개봉작 박스오피스 TOP5에 올랐다. 또한 <터널> <덕혜옹주> 등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개봉 3주차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주말에 접어들어 높은 흥행 상승폭을 보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의 첫 한국영화 출연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인천상륙작전>은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묵직한 드라마와 숨막히는 첩보전, 이정재부터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모두가 알고 있는 인천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들의 활약과 희생을 담아낸 이야기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뛰어 넘는 공감대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이 어디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 놉 시 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