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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는 NC 사람

지난달 7 21 NC 공화당 대의원 조찬석상에 나타나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부탁하고 있는 에릭 트럼프와 그의 아내 라라 뉴나스카.

 

라라 뉴나스카는 노스 캐롤라이나 동부 해안 라이츠빌에서 자랐다.

 

 NC State 주립대학 (NCSU)을 졸업했다.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32)의 아내이다. 에릭 트럼프도 “아내 때문에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우리가 승리할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했다.

 

NC는 대통령 선거에서 매번 지지 후보가 갈리거나 박빙으로 승부가 나는 지역(swing state)이다. 며느리 라라 트럼프는 NC State 주립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첫 직장은 NC의 한 TV 방송국이었다. 지금은 CBS 방송의 “인사이드 에디션” 쇼의 담당 PD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제 가족은 아직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제 친구도 많이 있어요” 라며 시아버지를 위한 선거 운동에 자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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