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지역 실업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NC 상공부가 지난달 발표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4.2%. 전월인 5월 4.1% 보다 약간 상승했지만 8년 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년전 6월 5%에서 꾸준히 하락해 왔던 실업률은 이제 바닥을 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웰스 파고 증권사의 마크 비트너 경제분석가는 “트라이앵글 지역은 지금 완전 고용 상태에 있다” 고 말했다. NC 평균 실업률과 미국 전체 평균 실업률은 같은 4.9%를 기록했다.

 비트너는 트라이앵글 지역 실업률이 낮은 이유는 일자리는 늘어났는데 일자리를 구하는 노동 인구는 그 만큼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난 1년간 30,8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노동력은 23,200개만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www.newsobserver.com/news/business/article91258672.html

• 글쓴날 : [2016-09-02 09: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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