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연합 감리교회 (담임목사 이형재)는 지난 2월20일 Teachers’ Work Day를 맞아, 교회 근처의 올드 프라비던스 초등학교의 교사 45명을 초대하여, 아침식사를 대접하였다.

메켄지 교장을 비롯하여 교사들은 “축복의 식사”로 한 주간을 시작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성회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계속되는 사순절 기간동안, 웨슬리 교회는 교회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십일간의 기도 여정”을 나눈다. 매일의 기도 안내문을 통해,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귀중한 믿음의 여정이 될 것이다.

(www.wesleyumccharlotte.com의 홈페이지에 접속후, 페이스북 사인을 클릭) 오는 3월 25일 주일 웨슬리 교회는 새롭게 시작한 전통예배 (오전 9시)와 열린 찬양예배 (오전 11시)을 축하하며, 오전 10시에 친구 초청의 시간을 갖는다. 영어권의 한인들이 온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고, 미국인 교우들과 지역사회를 섬기는 웨슬리 교회는 다문화교회를 지향하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이다.

• 글쓴날 : [2012-03-17 17: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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