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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흥회 성황리 개최
샬롯 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지난 7월 29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미남침례교단의 부총회장과 한인총회장을 역임한 샌프란시스코 콩코드침례교회 길영환 원로목사(현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 한국어프로그램 디렉터)를 청빙하여 부흥회를 개최했다. 매 시간마다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힘든 이민생활에서 ‘승리하는 성도의 삶’과 ‘승리하는 교회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달은 은혜로운 집회였다. 강사 목사는 척박한 이민사회 속에 교회를 개척해 39년 동안을 한 교회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마치기까지의 다양한 체험들을 진솔한 마음으로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권능의 소유자이신 하나님의 든든한 빽(백그라운드)을 믿고 따를 때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2. 새로운 목장 편성
8월 7일 주일 예배 후에는 새로운 목장편성을 위한 제비뽑기가 있었다. 지난 2014년 겨울에 편성된 목장을 교회 부흥 발전에 따라 새로운 목장 편성의 필요에 따른 조치였다. 이번에도 모든 성도들이 그 누구와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신앙공동체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게 됨을 감사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명칭으로 새롭게 구성된 9개 목장(65세 이상 어르신 소망회 목장 제외)은 8월 셋째 주부터 목자 가정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있다. 이에 앞서 8월 14일에는 새롭게 편성된 목자 부부들이 함께 모여 목장 나눔지 말씀을 배우고, 소그룹 리더로서 바른 모습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3. 여름성경학교(VBS)
8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여름성경학교가 있었다. 남침례교단에서 만든 공과로 ‘Submerged’라는 주제로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에 여러 교회에서 온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고백하는 시간이 되었다. 신나는 율동과 재미난 게임, 흥미진진한 말씀, 다채로운 만들기, 물놀이 등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4. 남녀선교회 단합대회 및 추석 송편 만들기
9월 10일(토) 오후 온 성도들이 사랑의 친교를 나눈다. 무더운 지난여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수고한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남선교회에서 펀드를 제공하고, 여선교회에서 ‘염소탕’을 준비한다. 어린이로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모여 사랑하는 조국, 고향의 추석을 생각하며 송편도 만든다. 성도들은 한 분도 빠지지 말고 참석하여 주기 바라고 있다.
5. 선교나눔바자회
9월 24일(토) 선교나눔바자회가 친교실에서 있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샬롯과 인근지역의 한인들에게 제공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내년도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6. 홈페이지 주소 변경
지난 7월부터 샬롯열린교회 홈페이지가 변경이 되었다. 이전에 사용했던 www.openchurch1004.com에서 www.openchurch91.com으로 변경이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일설교와 사진 게시판, 선교 나눔 방과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