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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댄스, 컴퓨터, 사물놀이, 한문과 글짓기, 서예쓰기 등 일상 및 취미생활에 유익한 과목 많아
샬롯 두란노 평생대학이 가을학기를 9월 10일(토)에 오전 10시에 개강한다. 수업은 샬롯 열린교회(1015 S.Trade st Matthews, NC 28105, Tel.704-849-2661)에서 9주 동안 진행한다.
개설 과목은 생활영어, 스크린 영어, 라인댄스, 컴퓨터, 뜨개질, 사물놀이, 스트레칭, 한국무용, 서양화, 치유공예, 초급기타, 시민권, 바둑과 장기, 한문과 글짓기, 스마트폰, 서예쓰기, 도자기 등 모두 일상 생활 및 취미 생활에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과목들이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적인 선생님들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두란노 평생대학 측은 그동안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교사진들을 선발하였다. 지난 봄학기는 이러한 훌륭한 강사진을 갖추기 위해 잠시 휴강 기간을 갖고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실이 2016년 가을학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대사회는 복잡함과 첨단 기술 등의 진보로 끊임없는 교육과 지식을 습득하지 않고서는 일상 생활 영위 자체가 윤택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지는 오래이다.
샬롯 두란노 평생대학은 바로 샬롯 지역에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이러한 취지에 맞춰 개설된 첫 대학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과 예배와 교육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하고 재능을 발견하여 자존감을 높이며 여러가지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704)231-3421(이혜영) 또는 hyngkim@gmail.com으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