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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변한 바나나가 몸에 더 좋은 이유 5가지

바나다 잘 팔리겠군!

 

오래되어 검게 변한 바나나 일 수록 항암 물질 더 많아

 

1. 항암 작용

일본 데이코 대학 연구팀은 ‘변색한 바나나일 수록 항암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바나나는 많이 익을 수록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가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암 연구를 위한 아시아 펀드’에 따르면, 오래 익어 검게 변색한 바나나는 덜 익은 바나나보다 8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2. 생리통 완화

껍질이 검게 변한 바나나에는 '칼슘'성분이 풍부해 여성들의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바나나에는 'B6' 성분이 풍부해 생리 전에 먹으면 '생리전 증후군' 증상도 예방할 수 있다.

 

3. 위궤양 치료에 좋다.

위궤양 증상은 특히 맵고 짠 음식을 기피해야 하는데 이때 잘 익은 바나나는 소화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속쓰림을 해결한다.

검게 변한 껍질의 바나나는 위산을 중화하는 천연 제산제(위 속의 산을 중화하는 약제) 역할을 한다. 평소 속쓰림이 심하거나 위산 역류 증상이 자주 일어난다면 잘 익은 바나나를 먹도록 하자.

 

5. 일시적인 에너지 상승제 역할을 한다.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 당 93kcal로 다른 과일은 토마토(100g 당 22Kcal)와 비교하면 3배 이상이다. 하지만 바나나의 칼로리는 먹자마자 즉각적인 에너지 소모에 사용돼 운동이나 지친 업무 뒤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

 

6. 변비 해소

보통 노란색의 바나나가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껍질에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가 변비 해소에 더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껍질이 검게 변한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그만큼 더 풍부해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7. 빈혈에 좋다. 

 익은 바나나는 철분제 역할을 대체할 만큼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검은 반점이 생긴 바나나에는 철분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속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 예방, 완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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