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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경찰은 지난 8월 12일(금) 저녁과 13일(토) 아침에 일어난 일련의 총격 사건으로 2명이 피살되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첫 번 째 총성>
첫 번 째 총성은 12일 금요일 밤에 발생했고, 31세의 남자가 피살되었다. 이날 오후 5시 경 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캐피탈 블루버드 4600 블럭에 출동하였다. 응급 구급대는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라힘 커밍스(31)를 웨이크 메드로 긴급 후송했으나 병원에서 그에게 사망선고가 내려졌다.
<다른 두 건의 총성>
13일 토요일 새벽 4시 30분에 랄리 뉴호프 처치 로드 2221번지에 있는 맘보 69 스포츠 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두 명의 희생자가 부상당한 것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에 이송했다. 모두 22세였다.
한 명은 페리페 곤잘레스, 다른 한 명은 다이아나 이바라 루나였다. 다이아나는 병원에 도착하여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용의자로 조나탄 로만(19)이 검거되었다. 몇 분 후인 새벽 4시 45분, I-440과 캐피탈 블루버드 교차점 인근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경찰은 길가를 벗어나 전봇대와 충돌한 차량을 발견하였다.
차안에는 한 남자가 총상을 입고 있어 긴급히 인근 웨이크 메드에 이송하였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