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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카운티 (랄리 지역) 교육국은 이 번 여름에 1600여 명의 신규 교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 475명은 경력이 오래된 베태랑 교사이고, 413명은 교사 경험이 3년 이하이다.
반절 이상이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이다.
이로써 웨이크 카운티 교육국은 19,000명 이상의 교직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중 교사는 10,000명을 넘는다. 지난해에는 1,067명의 교사를 채용한 바 있다. 교육 당국은 지난 몇 년 동안 노스 캐롤라이나의 교사 연봉 인상으로 자질있는 많은 교육자들이 교사직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올해에만 교사 연봉은 평균 4.7% 인상되었다. 특히 웨이크 카운티는 주정부가 주는 연봉외에 카운티 차원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보조금을 지난해 $878에서 $3,202사이로 인상하였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교사 연봉은 주정부가 지급한다. 각 카운티는 자체로 추가 보조금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