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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실업률 4.6%로 하락 - 2007 금융위기 이래 가장 낮아

랄리 지역 실업률은 4.1%

 

 노스 캐롤라이나 실업률이 더 하락하여 지난 8월 기준으로 4.6%를 기록했다. 2007년 금융위기 이래 가장 낮다. 직전 7월의 4.7%보다 낮아졌다. 미 전체 평균 실업률은 4.9%이다. 이로써 노스 캐롤라이나는 연속 2개월 동안 미 전체 평균보다 낮은 실업률을 구가하고 있다.

 

 

1년 전의 5.7%의 실업률과 비교하면 놀라운 하락이다. 그러나 실업률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 상공부가 지난달 발표한 계절 변수를 반영한 실업률과 일자리 데이터는 복합적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실업률은 줄었으나, 일자리를 가진 사람의 수도 줄었다.

 

이는 실업률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고, 일자리 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샬롯의 웰스 파고 증권사의 수석 경제분석가 마크 비트너는 “실업률 보고서는 많은 의문점을 제가하고 있지만 우리는 실업률 전망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있다.” 라고 말하며, “주를 돌아다니면 경제가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축이 늘어나고 있다.

 

주택 건설은 모멘텀(탄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술 분야는 여전히 강하다.” 라고 덧붙였다. 랄리 지역 실업률은 4.1% 랄리를 포함한 트라이앵글 지역 실업률은 지난 7월 기준으로 4.0%로 떨어졌다가 8월엔 4.1%로 상승했다. 전월인 6월은 4.4%였다.

 

 일년전엔 4.8%였다. 트라이앵글 지역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경제가 활력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샬롯 지역 실업률은 4.8%

 

샬롯 지역 - 콩코드, 가스토니아 포함한 대도시 권역 - 지난 6월 기준으로 4.8%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일년 전인 2015년 6월은 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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