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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인터넷 구글 파이버 트라이앵글 지역 첫 선보이다

모리스빌에 서비스 시작

 

 

랄리 북부 모리스빌 주민들은 마침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초고속 인터넷망은 광섬유 케이블을 깔아 인터넷 및 TV 서비스를 하게 되어 현 인터넷 보다 100배 이상이 빨라지게된다.

 

구글 파이버는 지난달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트라이앵글 지역에선 23,000명의 인구를 가진 모리스빌이 첫번째 서비스 대상이 되었다.

 

구글 파이버는 이미 더램, 랄리, 채플힐, 가너, 캐리 등도 서비스 대상 지역에 포함한 바 있다. 구글 파이버가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은 1,000메가바이트로 고화질 영화 한 편을 7초 이내에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용 가격은 월 $70이다. 랄리 지역은 구글 파이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 전국에서 8번 째 대도시가 되었다. 샬롯에선 이미 일부 지역에서 구글 파이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노스 캐롤라이나는 타임워너가 독점적 위치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해 왔다.

 

그러나 이제 AT&T, 구글 파이버를 비롯한 몇 개 회사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AT&T는 이미 1,000메가바이트 초고속 인터넷을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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