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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힐스보로 (채플힐 인근) 의 공화당 지부 사무실 방화와 관련하여 민주당 당원들은 즉각 피해 회복을 위한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모금은 단 40분 만에 $13,117에 이르러 목표액 $10,000을 초과하는 신속함을 보였다. 이에 앞서 공화당 노스 캐롤라이나 주 본부는 이번 방화가 “정치적 테러” 라고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당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응했다. 이 모금운동을 주도한 고펀드미(GoFundMe) 언라인 그룹은 “당국의 조사가 진행중이다. 누가 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가 어쨋던 이러한 행동은 미국인들이 의견차이를 푸는 방식이 아니다. 우리는 토론하고, 주장하며, 때론 시위도 한다. 그러나 우린 결코 폭력적인 방법에 의존하지 않는다. 모두 투표로 해결한다” 하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