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교바자회

샬롯 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2016년도 ‘선교바자회’를 지난 9월 24일(토)에 개최하였다. 성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서 사용하던 각종 생필품 및 가재도구, 어린이용 장난감 등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기부되었다. 남녀 선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한 각종 음식들이 더해 인근지역 주민들과 교회 성도들에 절찬리에 팔려 바자회를 잘 마쳤다.

 

YOUYH 아이들로부터 소망회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선교를 위한 열정과 봉사로 기대 이상의 결실을 맺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 2017년도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2. JIM(Youth) Cooking Contest

지난 9월 30일(금) 예배 후에 JIM(Youth) 요리대회가 있었다. 온 성도들이 JIM 아이들이 직접 만든 라면(해물, 김치, 우동), 파스타, 볶음밥 등을 시식하며 교제했다. 이충열 교사(JIM)와 안영신 교사(Pre-K)가 만든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제공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3. 야외예배

전교인 야외예배가 Andrew Jackson park에서 10월 16일(주일)에 있었다. 온 성도가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예배하고 찬양하였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목장별로 나누어 정을 나누었고, 보물찾기와 게임을 통해 기쁨과 행복한 추억을 남긴 귀한 하루였다.

 

4. 주일학교 교실 공사

10월 9일(주일), 10월 13일(목)에 소예배실과 2층 Pre-K 교실 바닥 공사가 있었다. 카펫으로 되어 있었던 오래된 바닥을 마루로 바꾸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5. 소망회, 여선교회 가을 나들이

10월 19일(수), 10월 22일(토) Smoky Mountain으로 소망회와 여선교회가 각각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6. Fall Festival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갖기 위해 10월 31일의 Halloween 대신, 제2회 Fall Festival을 10월 29일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하나님 말씀을 앞세워(롬 12:2) 세상의 문화를 좇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이를 몸으로 표현하는 패션쇼와 게임,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했다. 패션쇼는 아이들이 예배자로 하나님께 나오는 가장 적합한 복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두 가지의 고백, “The reason why I love Jesus, the reason why I became a Christian”으로 우리의 사랑을 고백한 귀한 기회가 되었다. 성원과 참여로 자리를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렸다.

 

7. 2016년 NCYC

열린교회의 자랑인 Youth Praise team(ECHO)이 2016년 NCYC(North Carolina Youth Camp)를 예배팀으로 섬기게 되었다. 작년 캠프에도 33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던 이 겨울 캠프를 위해 8개월 동안 기도와 연습으로 준비한 ECHO에게는 귀한 축복이 넘쳐날 것을 믿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한 리더십 미팅이 11월 12일(토)에 그린스보로에 있는 ‘그린스보로 장로교회’에서 있으며, NCYC는 12월 26일(월)-29일(목)까지 Denton에 있는 Camp Walter Johnson(Salvation Army)에서 있다. (문의: 민선식 목사 469-888-3751)

 

8. NC 한인 침례교 지방회 총회

11월 7일(월) 오전 11시에 NC 침례교단 목회자 총회가 샬롯열린교회에서 있다. 총회를 통해 2016년 결산과 2017년 새로운 임원을 선출한다.

• 글쓴날 : [2016-11-27 07: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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