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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인들도 박근혜 퇴진 촉구 시위

지난 11월 20일 샬롯 소재 G mart앞 NC 한인들도 지난 11월 20일(일) 오후 1시에 샬롯 소재 G mart 앞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Triangle, Greensboro, Ashville, Fayetteville과 타주에서 온 일부 한인들이 참여하여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였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한인들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Durham의 빛고을식당 및 신라마트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sewolnc@gmail.com에 문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11월 19일 오전에 샬롯에 있는 Comfort Inn 회의실에서 코네티컷 주립대의 스토어스 한인교회 담임 장호준 목사와 미주희망연대 사무총장 이재수, L.A.에서 방문한 미주희망연대 서기 린다 리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시국 토론회가 열렸다.

 

이 모임엔 30여명의 NC 한인들이 참석해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와 위법 행위에 대해 성토했다. 장호준 목사는 11월 20일 아침 NC지역 기독교인들과 함께 모여 주일 예배 및 성찬식을 거행했다.

 

사진: NC 한인들이 지난 11월 20일(일) 샬롯 소재 G mart 앞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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