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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샬롯지역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샬롯장로교회는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계속하는 중 그동안 선교와 전도 차원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왔던 LA의 김인철 목사 의료 봉사팀을 초청하여 12월 3일 - 11일 무료검진 및 간단한 치료를 위하여 봉사한다.
의료혜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교우들과 이웃에 큰 위로와 좋은 치료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A10면 광고 참조)
2. 임직식 준비를 위한 면담
창립 40 주년 기념 임직식을 위하여 장로후보로 예상되는 교우들을 담임목사와 당회서기 전기현 장로가 11월 26일 한 사람씩 진지하게 면담하였다.
약 40-50분씩을 할애하여 면담한 결과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직분을 맡을 각오를 듣게 되었고 모범을 보이도록 진지한 권면을 받게 되었다. 담임목사와 서기 장로는 이 결과를 당회에 보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3. 담임 목사 연합행사를 위한 봉사 샬롯지역의 선교단체 중 하나인 JAARS 센터의 최고 지도자인 WOODY MCLENDON 목사는 11월 11일 담임 목사를 초청하여CAMERUN THAUNSAND의 MEXICO 선교의 불가능을 기도로 극복한 날을 기념하여 세계를 품는 기도대성회를 개최하는 중 한국에 대한 선교 기도 상황 쉐어를 요청하였다.
담임 목사는 한국이 오늘날 기독교의 번창을 이루었고,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선교사를 보내는 국가가 되었음을 간증하며 감사하였다.
4. 11월 28일 샬롯 제일교회에서 있었던 제14회 샬롯 교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 공천 위원으로 화합과 추천 원활을 위하여 후보 가능자와 상처받은 회원들을 화합케 격려하고 다시금 화합하여 힘있는 교협을 이루는데 역할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12월 1일에 있을 PCA 한인 동남부임시노회에서 개회설교를 하고 노회와 회원의 사임, 부임을 적극 도와 노회가 발전하도록 힘을 기울였다.
4. 담임목사 모친상
담임목사의 모친 유춘신 권사가 11월 11일 밤(현지 한국시간 11월 12일 새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갑작스런 부르심을 받았기에 상주로서 급히 한국을 방문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으나 동역자들 특히 이현석 목사의 즉각적인 수고로 비행기표를 구입하여 이튿날 새벽 일찍 출발하여 한국에 13일 주일 밤에 도착하여 입관 위로, 이튿날 발인 하관 예배를 잘 마치고 묘소를 돌아보는 삼오예배까지 잘 마치고 귀국하였다.
한국을 떠난지 8년이 되었는데도 오후예배를 마친 옛교우 성복중앙교회 교우들이 큰 버스로 내려와 문상하고 위로하므로 큰 위로를 받았다. 귀국후 지난주일 27일 오후에는 동역자 이현석 목사의 설교로 추도예배를 드리었다.
귀국후 지난주일 27일 오후에는 동역자 이현석 목사의 설교로 추도예배를 드리었다. 전기현 장로의 사회, 전태현 장로의 기도, 이영기 학장의 조가, 정사라 집사의 반주로 예배를 드리고 이어 전기현 장로가 베푼 위로연에 참석한 교우들과 이웃 목사 가족들이 담임 목사부부를 격려하였다. 담임목사는 이번 경험을 통하여 이곳 샬롯과 노스 사우스 캐롤라이나 교포들이 갑작스러운 일을 당할 때 한시라도 빨리 한국에 나갈 수 있도록 샬롯에서 직항으로 인천에 나가는 길이 모색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기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