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믿음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애독자 여러분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6년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미국의 대선결과 등 우리 경제와 정치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미국 新정부가 출범 전부터

예측하기 어려운

대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중국, 일본 등도 자국의 발전과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는 등

동북아 정세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본보는 이러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구석구석 뉴스의 전달을 충실하게 이행하였으며,

공급량을 대폭 증대하여

NC교민들에게 부족하지 않게

제공하였습니다.

 

저는 오늘의 우리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NC교민 여러분,

한국인의 역사와 긍지를 가슴에 품고

새로운 한 해를 향해 오늘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NC한국인뉴스 발행인 이영인 올림

• 글쓴날 : [2017-01-09 12:5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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